뉴잉글리쉬

대한민국 평균적으로 빠르게는 유치원때부터 시작해서 대학교까지 영어공부를 최소 12년 이상을 하고 길게는 20년을 하는데도 왜? 영어로 말이 안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피킹을 거의 하지 않아서 입니다.

영어-스피킹이-안되는-이유

언어를 받아들이는 뇌구조

어른의 뇌구조는 제2 외국어를 익히는데 아이들보다 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모국어 체계가 완전히 뇌속에 자리잡고 있지 않아서 다른 언어를 받아들이는것이 유연하지만 어른은 그렇지 못합니다. 언어를 말할때를 보면 단어는 서술 기억장치에서 꺼내고 문장을 만드는 것은 비서술적 기억 장치에서 불러와 조합을 해서 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어로 말을할때 단어를 꺼내서 문장을 조합하는 과정을 생각을 안해도 자동적으로 말이 나오는 이유는 태어나서 부터 이러한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했기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한국사람이 영어 원어민 수준의 말하는데 걸리는 시간

원어민 수준으로 말을 하려면 11860시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국어에 도달하는 만4세에 기준에 도달하는 시간입니다. 세상 그누구도 태어나서부터 모국어를 쓰고 읽기부터 하는게 아니라 소통을 하기 위한 언어로써 말하는 것부터 배운다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기본적으로 쓰고 읽기부터 시작을하고 그것이 영어교육의 주축을 이루고 그것을 해서 점수를 잘 받아야 좋은대학에 가기때문에 절대적으로 쓰고 읽기만 한다. 그에 반해 듣고 말하기, 특히 말하기의 경우 평생동안 채 몇시간도 영어 말하기에 시간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니 토익 800~900점을 맞아도 영어로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문법을 만점을 맞아도 스피킹 훈련을 따로 하지 않는다면 나의 영어는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을 뿐입니다.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래서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out put 즉 입에서 끊임없이 말하기를 해야만 합니다. 하루 한시간을 말하기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32년이 걸리기 때문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 말하기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트레이닝이 필요하며 언어 습득은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의 다양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복합적인 과정입니다. 따라서, 말하기 연습이 중요하긴 하지만, 종합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다른 기술들도 발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영어 말하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영어-스피킹-잘하는-방법
영어 말하기 잘하는 방법
  1. 집중을 하여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꿔야 합니다.
  2. 집중을 하기위해서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를 동기부여 해야합니다.
  3. 본인의 평상시 목소리의 150% 이상으로 크게 소리를 내서 영어 문장을 말해야 합니다. 크게 소리를 내서 말을 하게되면 스스로의 목소리가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은 물론 인토네이션과 발음도 좋아지게 됩니다.
  4.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배운 문장을 지속 및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누군가(원어민)와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요약 및 결론

내가 영어를 몇년을 했는데..하지맙시다. 내가 몇시간을 영어로 말을 하였는가가 중요합니다. 이런 저런 방법 다 해봤는데 안된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혼자서 인강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하거나 유튜브 흘려듣기하며 시간낭비도 더이상은 하지마세요.

뉴잉글리쉬에서 코칭해드리는 맞춤식 쉐도잉과 나의 수준과 목적에 맞춘 커리큘럼기반의 수업을 통해 지속적인 언어훈련을 하다보면 어느새 잘들리고 잘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영어는 시간과 노력이 만나면 결국에는 말할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 시간속에서 뉴잉글리쉬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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